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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4주 증상과 생활 수칙보기

임신에서 출산까지

 

 

임신 24주 증상을 살펴 볼건데요

 

24주차에는 아기가 훌쩍 자라나서

 

키가 약 37cm 정도에 몸무게는 약 1kg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그만큼 몸집이 통통해지지만

 

아직은 몸에 주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임신 24주 증상이 나올때 쯤에는

 

아기가 뱃속에서 낮과 밤을 구분하고

 

청각이 많이 발달해서 엄마의 목소리도 듣습니다

 

특히 폐가 많이 완성되지만

 

아직은 공기가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제 세상에 나올 준비는

 

거의 다해가는것 같죠^^

 

 

 

 

엄마의 변화도 많이 있는데요

 

임신 24주 증상으로는 배가 확연히

 

불어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기가 힘들고 동작도 어색해 집니다.

 

그래서 안넘어지게 조심해야합니다.

 

자궁이 계속 커져서 가슴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호흡이 가빠지고 잠을 잘때도 불편해 집니다.

 

 

 

 

또 다른 임신 24주 증상으로는

 

양수가 많아져서 자궁이 커지기 때문에

 

배가 갑자기 불러오면서

 

배, 가슴, 유두 부분에 보라빛의

 

임신선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생활 수칙은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산모는 몸이 무거워져서 같은 일을 해도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어서 쉽게 피로해집니다.

 

무리한 집안일을 하지 마시고

 

나눠서 조금씩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임신 24주 증상으로 나타나는

 

임신선을 방지하려면

 

임신선 방지 로션이나 크림을 추천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체중이 너무 한번에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서 몸관리를 하셔야합니다.

 

임산부 체조등을 하면서

 

섭취한 영양소가 필요 이상으로

 

쌓이지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37주 유도분만 과정과 확률

임신에서 출산까지

 

 

보통 임신 37~40주 정도되면 임산부들은

 

진통이 언제올까 매일매일이 걱정되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임신37주 쯤에는 의사들도 유도분만을 권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37주 유도분만의 과정과 확률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유도분만은 자연적으로 분만 진통이 오기전에

 

출산을 인위적으로 유도하는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37주 전후로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7주 유도분만을 하기전에는 준비사항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임신 주수가 35주 이상은 되어야 하고

 

태아가 나올 준비가 된 성장을 했는지 크기와 태위를 확인하고

 

임산부의 골반상태를 검사해야 합니다.

 

또한 자궁에 이상이 있는지 자궁경부 검사도 실시해야 합니다.

 

 

 

 

37주 유도분만의 과정으로는 사전 검사들을 실시 한 후

 

숙화가 필요하면 일정량의 약을 분사하는 기구를 질에 삽입하고

 

숙화가 되어있는 경우는 정맥점적을 주입해서 자궁 수축을 유도함으로

 

적당한 진통이 생기도록 합니다.

 

소요시간은 초산여부와 자궁경부의 숙화에 따라서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잘 진행이 되었으면 자발적 진통에 따른 분만 시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산모나 태아에게 37주 유도분만 과정중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요소들로는

 

거대 태아가 확실한 경우, 태아 수두증, 횡위 등의 비정상 태위

 

태아 곤란증이나 임산부의 협골반, 중증의 고혈압 등

 

다양한 주의 요소들이 있어서 주치의와 자세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합니다.

 

 

 

37주 유도분만을 진행하게 되면 그 확률도 궁금하실 텐데요

 

먼저 경험해 보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확률은

 

자연 출산의 확률과 실패 확률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무통 주사 등의 추가 약물은 비추천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유도를 시작했는데도

 

다음날이나 되서야 출산을 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미리 마음을 편하게 먹고 유도분만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임신말기검사 정리해 드립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말기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임신말기검사의 종류에는

 

아기 모니터 검사, 피검사, 흉부촬영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GBS 검사를 진행 하는데요.

 

먼저 아기 모니터 검사는 태동 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검사는 산모의 배에 감지장치를 접촉 시켜놓고

 

자궁의 수축이 없는 상태에서 태아의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는 것을 기준으로 태아의 안전과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그 다음 피검사는 말 그대로 산모의 피를 검사해서

 

산모와 태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흉부촬영은 태아가 자라나면서 엄마의 폐에

 

많은 압력과 자리이동을 시키기 때문에 임신말기검사로

 

성장을 하면서 엄마의 몸에 무리를 줬는지 체크하는 검사입니다.

 

 

 

 

그리고 임신말기검사 소변검사는

 

엄마의 영양 상태중 당뇨 및 단백뇨가 없는지

 

요로의 감염이 없는지를 체크하는 검사이고

 

심전도검사는 흉부 촬영과 마찬가지로

 

아기가 크면서 엄마의 심장에 무리를 주고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신말기검사 중 GBS검사는

 

몸 속의 세균을 검사하는 것인데요.

 

세균에 감염되어 있으면 조기 양막파수나 조기진통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만약 세균에 감염된 상태라면

 

항생제를 복용함으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처방받는 항생제를 임신중에도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한 의약품입니다.

 

 

 

이렇게 임신말기검사에는 무엇이 있고


왜 검사하는지 알아봤는데요.

 

출산이 다가오면서 사전에 이런 검사들을 잘 해놔야

 

배속의 아이와 엄마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겠죠.

 

물론 임신말기이다 보니 이런 저런 검사들이

 

더 많이 있는데요. 비용적인 부담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잘 판단하셔서 꼭 필요한 검사와 추가적으로 받으실 검사를

 

구분해서 건강한 출산 하시기 바랍니다~!

 

 

 

임신11주 배 여러가지 증상 알아보기

임신에서 출산까지

 

 

임신을 하게되면 우리 예비맘들은 배가 많이 나오죠

 

임신11주 배의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은 시기인데요

 

배가 불러오는건 뱃속 태아의 크기에 따라서

 

불러오기 때문에 아직 임신초기인 11주차에는

 

불편할 정도로 배가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임신11주 배 속 태아의 크기는

 

약 4~6cm 정도로 아직은 조막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무게 또한 약 10~20g으로 약간 묵직한 느낌이 나는 정도입니다.

 

형태로는 눈, 코, 귀가 생겨서 얼굴을 구분할 수 있고

 

두뇌 또한 대부분 완성이 되어서 입과 손가락 발가락을 움직입니다.

 

그리고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성기의 발육도 시작되지요.

 

 

 

 

자궁이 부풀기 시작하면서 임신11주 배가 불러오고

 

아랫배에 경련과 욱신한 증상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게되고, 배가 부풀면서 변비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임신11주 배의 크기와 함께 허리도 같이 두꺼워진 것을

 

알 수 있지만, 신기하게 엄마의 체중은 많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임신11주 배의 변화와 함께

 

호르몬의 변화도 함께 오면서 생리할 때 처럼

 

불안감이나 짜증이 쉽게 찾아오고 감정의 변화가 커집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너무 걱정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예비맘은 생활 수칙을 최대한 지켜야 합니다.

 

특히 물을 많이 먹어서 수분을 많이 확보해 놔야하고

 

커피, 홍차 등 카페인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지기 때문에

 

임신11주 배의 크기도 커지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현상도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소변이 마려울 때는 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임신11주에는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아서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이나 행동은

 

절대적으로 금물이라는 점 꼭 명심해 주세요~!

 

 

 

 

 

임신초기 하이힐 발에 무리주지 마세요

임신에서 출산까지

 

 

여자들의 제2의 살이라는 하이힐!

 

요즘 갈수록 높아져 가는 하이힐의 높이는

 

여성들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고 있는데요!

 

임신을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임신 기간동안은

 

하이힐을 포기하게 됩니다ㅠㅠ

 

그래도 임신초기에는 하이힐을 계속 신고 다니는

 

예비맘들도 있는데요. 임신초기 하이힐! 신어도 될까요?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고 다닌다고

 

뱃속의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되거나 영향을 미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임신후반으로 가면서 태아의 성장과 함께

 

무거워지는 몸과 불러오는 배 때문에

 

몸의 균형이 앞으로 쏠려버리게 되고

 

그로인해서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게 하는 하이힐을 신으면

 

몸의 중심 잡기가 많이 힘들어 집니다.

 

 

 

 

그러다가 만약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고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발목 염좌나 심하면

 

금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는 것은

 

상당히 자제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잘못해서 계단이나 배에 심한 충격을 받게 넘어지면

 

생각만해도 끔직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게 되신다면

 

최대한 발에 무리가 없도록 자주 발 마사지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마사지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리면

 

먼저 발바닥과 종아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인데요

 

1. 주먹을 쥐고 종아리 근육을 문질러주면서 종아리 뒷근육을 풀어주세요

 

2. 주먹으로 문지른 부분을 손바닥으로 조이듯이 문질러 주세요.

 

3. 발꿈치가 오랫동안 들려있어서 딱딱하게 뭉친 가자미근을 꾹꾹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번에는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어서

 

뭉쳐있는 발바닥 지압법 인데요.

 

발가락을 빼고 발바닥 길이의 3분의1 지점의 용천혈을

 

손으로 꾹꾹 눌러서 지압하거나

 

야구공 같은 것으로 앞뒤로 굴리면서 지압해 주세요

 

이 방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게 된다면

 

하이힐에서 다칠 확률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