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퀀대디의 육아이야기

임신4주 착상혈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임신에서 출산까지


안녕하세요 이퀀대디입니다~!!!


산모는 신한 사실을 알게되면 몸부터 조심조심


해지고 예민해져서 신체의 작은변화에도


크게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기위해 오늘은


임신4주 착상혈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임신4주 착상혈은 질출혈 중 하나로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평균적으로 1~4일정도 나타나고


양은 생리보다 적다고합니다.



임신4주 착상혈의 원인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예외적으로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착상혈이 나타난다고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임신4주 착상혈은


평균적으로 임산부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크게 스트레스 받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임신4주 착상혈이 복통을 동반하거나


예상기간보다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태아가 건강하게 태어나는데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 산모의 마음가짐입니다.


언제나 건강한 출산 기원하겠습니다.

임신 25주 배뭉침의 증상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임신에서 출산까지

 

안녕하세요 이퀀대디입니다!!!

 

많은 산모 분들이 겪고 있는

 

배뭉침 현상으로 힘들어하시죠.

 

오늘은 임신 25주 배뭉침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25주 배뭉침 현상은 말그대로

 

배가 뭉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겁니다.

 

마치 누군가가 나의 배를 꽉

 

조이는 듯 생리현상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죠.

 

 

임신 25주 배뭉침 현상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3번정도의 배뭉침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적당한 배뭉침 현상으로

 

너무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허나, 태동이 심하거나 임신 25주 배뭉침 현상이

 

산모가 너무 아파할만큼 심하게

 

나타난다면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졌거나

 

태아에게 불편한 무언가가 생긴것이니

 

꼭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가끔 몇 몇 산모분들이 임신의 사실을

 

망각하고 과로, 과격한 운동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사는게 바쁜지라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산모와 태아는 함께라는 생각으로

 

손 쉽게 임신 25주 배뭉침 같은 것과

 

두통, 변기, 현기증 등을 극복하여

 

항상 몸조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신19주 태동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까요?

임신에서 출산까지


안녕하세요~!! 이퀸대디입니다!!


오늘은 임신19주 태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대요.


임신19주에는 태아가 활발히 활동을 하고 


몸의 방향을 자주자주 바꾼다고하네요.


그 이유가 양수의 양이 늘어나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제 태동이 무엇인지 왜 일어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임신19주 태동에는 태아의 골격과 근육이 성장함에 따라


움직임이 강해지고 양수가 충분하기때문에


태아는 엄마 배 속에서 회전도하고 손가락으로


자기 얼굴을 만지는 등 행동이 점진적으로


세밀해 지는 특징이 있어요.



임신19주 태동에 일어나는 태동은


 엄마의 수면이나 각성상태와는


전혀 무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엄마가 잔다고 태아도 자는것이 아니고


엄마가 활동을 한다고 태아가 잠을 못자는


것은 아니니 활동할 땐 활동하고


쉴 땐 쉬는 것 잊지마세요!!!



임신19주 태동은 산모와 태아의 중요한 신호인데


그 신호가 활발하다 비교적 줄어들었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임산부의 자세나 태아의 수면


그리고 임신 주수가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태동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 이라고 하네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임신19주 태동 때


뱃속 태아에게 오감이 전달되는 신경이 발달하고


두뇌도 발달하는 시기라고 하네요.


이 시기에 좋은 것많이 보고 듣는 태교를 통해 두뇌를


본격적으로 발달시키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임산부 스쿼트 :: 출산을 대비한 운동

임신에서 출산까지

 

 

 

안녕하세요 이퀀대디입니다~!

 

오늘은 출산을 위한 운동중

 

임산부 스쿼트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출산을 할때는 온몸의 근육과

 

관절들이 모두 아프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통해서 근육 단련과

 

유연성을 키워놓으면 좀 더 수월하게

 

출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임산부 스쿼트가

 

출산에 필요한 근육과 관절들에 대해

 

직접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는데요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출산을 위한 운동인 이유를 알려주는 자세죠.

 

사실 스쿼트 자체는

 

임산부가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요.

 

적절한 응용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없앤다고 합니다.

 

 

 

 

출산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 스쿼트 동작을 알려드리자면

 

우선 양 팔은 힘을 빼던지 편안하게 하고

 

양다리는 어깨보다 한뼘 정도 넓게 자리잡습니다.

 

이 자세가 골반 확장과 단련을 하도록

 

도와주는 자세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무릎을

 

바깥 방향으로 밀어주듯이 벌려줍니다.

 

무릎을 앞으로 구부리는거 말고

 

발이 벌어진 방향으로 미는 느낌으로,

 

엉덩이는 살짝 뒤로 빼면서 앉아주다가

 

너무 많이 내려오지 마시고

 

적당한 높이에서 다시 무릎을 펴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런 임산부 스쿼트를 할때는

 

항상 천천히 움직이시구요.

 

 

 

이런식으로 임산부 스쿼트를 하시는데

 

너무 상하로 움직이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등받이 가 있는 의자등을

 

앞에 가져다 놓고 등받이 부분을

 

잡은 다음에 지지대로 활용하면서

 

천천히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골반을 강화하고 안쪽 근육들도

 

단련이 되는거죠!

 

한번 해보시면 좋겠네요 ^^

 

 

 

임신32주 가진통 불안해하지 마세요

임신에서 출산까지

 

 

안녕하세요 이퀀대디입니다^^

 

오늘은 임신32주 가진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는데요

 

가진통이란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 질수록

 

출산할 것 같은 통증을

 

점점 많이 느끼고 강도가 세지는 것을

 

가진통이라고 부릅니다.

 

 

 

 

그중에서 임신32주 가진통은

 

진짜로 오는 진통과의 구별이 아주 어려운데요

 

가진통은 주로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불쾌감인데요

 

느낌으로는 자궁의 수축이 불규칙하면서

 

오랫동안 통증이 느껴지지만

 

통증의 강도는 세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것은

 

임신32주 가진통이 진짜 진통인지를

 

잘 가려내야 하는데요.

 

가진통이라면 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도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게 되지만

 

진통이 진행중일 때는 심호흡을 하면서

 

진통의 간격이 짧아지는지

 

또는 강도가 세지는지를 유심히 확인해야 합니다.

 

간격이 짧아지면서 강도가 세지면

 

진짜 진통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으로 바로 가봐야 합니다.

 

 

 

 

가진통은 임신 36주에서 40주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보통인데요

 

빠르면 28주에서 32주사이에

 

가진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임신32주 가진통인데요

 

사실 가진통을 느끼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이긴 하지만

 

적절한 조치를 받는다면

 

조산의 위험도 막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임신32주 가진통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가진통이 오면 처음 겪는 산모들은

 

정말 진짜 진통인줄 착각하고 당황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짜 진통과 가진통은 구별할 수 있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히 증상을

 

관찰하고 증상에 따라서 행동해 주시면 됩니다

 

 

임신 24주 증상과 생활 수칙보기

임신에서 출산까지

 

 

임신 24주 증상을 살펴 볼건데요

 

24주차에는 아기가 훌쩍 자라나서

 

키가 약 37cm 정도에 몸무게는 약 1kg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그만큼 몸집이 통통해지지만

 

아직은 몸에 주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임신 24주 증상이 나올때 쯤에는

 

아기가 뱃속에서 낮과 밤을 구분하고

 

청각이 많이 발달해서 엄마의 목소리도 듣습니다

 

특히 폐가 많이 완성되지만

 

아직은 공기가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제 세상에 나올 준비는

 

거의 다해가는것 같죠^^

 

 

 

 

엄마의 변화도 많이 있는데요

 

임신 24주 증상으로는 배가 확연히

 

불어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기가 힘들고 동작도 어색해 집니다.

 

그래서 안넘어지게 조심해야합니다.

 

자궁이 계속 커져서 가슴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호흡이 가빠지고 잠을 잘때도 불편해 집니다.

 

 

 

 

또 다른 임신 24주 증상으로는

 

양수가 많아져서 자궁이 커지기 때문에

 

배가 갑자기 불러오면서

 

배, 가슴, 유두 부분에 보라빛의

 

임신선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생활 수칙은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산모는 몸이 무거워져서 같은 일을 해도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어서 쉽게 피로해집니다.

 

무리한 집안일을 하지 마시고

 

나눠서 조금씩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임신 24주 증상으로 나타나는

 

임신선을 방지하려면

 

임신선 방지 로션이나 크림을 추천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체중이 너무 한번에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서 몸관리를 하셔야합니다.

 

임산부 체조등을 하면서

 

섭취한 영양소가 필요 이상으로

 

쌓이지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37주 유도분만 과정과 확률

임신에서 출산까지

 

 

보통 임신 37~40주 정도되면 임산부들은

 

진통이 언제올까 매일매일이 걱정되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임신37주 쯤에는 의사들도 유도분만을 권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37주 유도분만의 과정과 확률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유도분만은 자연적으로 분만 진통이 오기전에

 

출산을 인위적으로 유도하는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37주 전후로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7주 유도분만을 하기전에는 준비사항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임신 주수가 35주 이상은 되어야 하고

 

태아가 나올 준비가 된 성장을 했는지 크기와 태위를 확인하고

 

임산부의 골반상태를 검사해야 합니다.

 

또한 자궁에 이상이 있는지 자궁경부 검사도 실시해야 합니다.

 

 

 

 

37주 유도분만의 과정으로는 사전 검사들을 실시 한 후

 

숙화가 필요하면 일정량의 약을 분사하는 기구를 질에 삽입하고

 

숙화가 되어있는 경우는 정맥점적을 주입해서 자궁 수축을 유도함으로

 

적당한 진통이 생기도록 합니다.

 

소요시간은 초산여부와 자궁경부의 숙화에 따라서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잘 진행이 되었으면 자발적 진통에 따른 분만 시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산모나 태아에게 37주 유도분만 과정중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요소들로는

 

거대 태아가 확실한 경우, 태아 수두증, 횡위 등의 비정상 태위

 

태아 곤란증이나 임산부의 협골반, 중증의 고혈압 등

 

다양한 주의 요소들이 있어서 주치의와 자세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합니다.

 

 

 

37주 유도분만을 진행하게 되면 그 확률도 궁금하실 텐데요

 

먼저 경험해 보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확률은

 

자연 출산의 확률과 실패 확률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무통 주사 등의 추가 약물은 비추천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유도를 시작했는데도

 

다음날이나 되서야 출산을 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미리 마음을 편하게 먹고 유도분만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임신말기검사 정리해 드립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말기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임신말기검사의 종류에는

 

아기 모니터 검사, 피검사, 흉부촬영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GBS 검사를 진행 하는데요.

 

먼저 아기 모니터 검사는 태동 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검사는 산모의 배에 감지장치를 접촉 시켜놓고

 

자궁의 수축이 없는 상태에서 태아의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는 것을 기준으로 태아의 안전과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그 다음 피검사는 말 그대로 산모의 피를 검사해서

 

산모와 태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흉부촬영은 태아가 자라나면서 엄마의 폐에

 

많은 압력과 자리이동을 시키기 때문에 임신말기검사로

 

성장을 하면서 엄마의 몸에 무리를 줬는지 체크하는 검사입니다.

 

 

 

 

그리고 임신말기검사 소변검사는

 

엄마의 영양 상태중 당뇨 및 단백뇨가 없는지

 

요로의 감염이 없는지를 체크하는 검사이고

 

심전도검사는 흉부 촬영과 마찬가지로

 

아기가 크면서 엄마의 심장에 무리를 주고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신말기검사 중 GBS검사는

 

몸 속의 세균을 검사하는 것인데요.

 

세균에 감염되어 있으면 조기 양막파수나 조기진통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만약 세균에 감염된 상태라면

 

항생제를 복용함으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처방받는 항생제를 임신중에도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한 의약품입니다.

 

 

 

이렇게 임신말기검사에는 무엇이 있고


왜 검사하는지 알아봤는데요.

 

출산이 다가오면서 사전에 이런 검사들을 잘 해놔야

 

배속의 아이와 엄마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겠죠.

 

물론 임신말기이다 보니 이런 저런 검사들이

 

더 많이 있는데요. 비용적인 부담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잘 판단하셔서 꼭 필요한 검사와 추가적으로 받으실 검사를

 

구분해서 건강한 출산 하시기 바랍니다~!

 

 

 

임신11주 배 여러가지 증상 알아보기

임신에서 출산까지

 

 

임신을 하게되면 우리 예비맘들은 배가 많이 나오죠

 

임신11주 배의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은 시기인데요

 

배가 불러오는건 뱃속 태아의 크기에 따라서

 

불러오기 때문에 아직 임신초기인 11주차에는

 

불편할 정도로 배가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임신11주 배 속 태아의 크기는

 

약 4~6cm 정도로 아직은 조막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무게 또한 약 10~20g으로 약간 묵직한 느낌이 나는 정도입니다.

 

형태로는 눈, 코, 귀가 생겨서 얼굴을 구분할 수 있고

 

두뇌 또한 대부분 완성이 되어서 입과 손가락 발가락을 움직입니다.

 

그리고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성기의 발육도 시작되지요.

 

 

 

 

자궁이 부풀기 시작하면서 임신11주 배가 불러오고

 

아랫배에 경련과 욱신한 증상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게되고, 배가 부풀면서 변비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임신11주 배의 크기와 함께 허리도 같이 두꺼워진 것을

 

알 수 있지만, 신기하게 엄마의 체중은 많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임신11주 배의 변화와 함께

 

호르몬의 변화도 함께 오면서 생리할 때 처럼

 

불안감이나 짜증이 쉽게 찾아오고 감정의 변화가 커집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금방 지나가는 것이니까 너무 걱정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예비맘은 생활 수칙을 최대한 지켜야 합니다.

 

특히 물을 많이 먹어서 수분을 많이 확보해 놔야하고

 

커피, 홍차 등 카페인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지기 때문에

 

임신11주 배의 크기도 커지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현상도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소변이 마려울 때는 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임신11주에는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아서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이나 행동은

 

절대적으로 금물이라는 점 꼭 명심해 주세요~!

 

 

 

 

 

임신초기 하이힐 발에 무리주지 마세요

임신에서 출산까지

 

 

여자들의 제2의 살이라는 하이힐!

 

요즘 갈수록 높아져 가는 하이힐의 높이는

 

여성들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고 있는데요!

 

임신을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임신 기간동안은

 

하이힐을 포기하게 됩니다ㅠㅠ

 

그래도 임신초기에는 하이힐을 계속 신고 다니는

 

예비맘들도 있는데요. 임신초기 하이힐! 신어도 될까요?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고 다닌다고

 

뱃속의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되거나 영향을 미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임신후반으로 가면서 태아의 성장과 함께

 

무거워지는 몸과 불러오는 배 때문에

 

몸의 균형이 앞으로 쏠려버리게 되고

 

그로인해서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게 하는 하이힐을 신으면

 

몸의 중심 잡기가 많이 힘들어 집니다.

 

 

 

 

그러다가 만약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고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발목 염좌나 심하면

 

금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는 것은

 

상당히 자제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잘못해서 계단이나 배에 심한 충격을 받게 넘어지면

 

생각만해도 끔직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게 되신다면

 

최대한 발에 무리가 없도록 자주 발 마사지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마사지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리면

 

먼저 발바닥과 종아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인데요

 

1. 주먹을 쥐고 종아리 근육을 문질러주면서 종아리 뒷근육을 풀어주세요

 

2. 주먹으로 문지른 부분을 손바닥으로 조이듯이 문질러 주세요.

 

3. 발꿈치가 오랫동안 들려있어서 딱딱하게 뭉친 가자미근을 꾹꾹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번에는 임신초기 하이힐을 신어서

 

뭉쳐있는 발바닥 지압법 인데요.

 

발가락을 빼고 발바닥 길이의 3분의1 지점의 용천혈을

 

손으로 꾹꾹 눌러서 지압하거나

 

야구공 같은 것으로 앞뒤로 굴리면서 지압해 주세요

 

이 방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게 된다면

 

하이힐에서 다칠 확률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겠어요?^^